안녕하세요?
사장님 사모님!
평안 하시죠?
2달전에 다녀간 아들 둘 엄마입니다~
정말 잘먹구 잘쉬다 왔습니다~
가족같이 반겨주시구 허물 없이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~
우리아이들이 아직도 밥상앞에서 우리밥보다 비엔나 태극기 음식이 더 맛 있었다구
많이 그리워 한답니다~
막내가 편식을 해서 콩 안먹는다구 아침마다 콩 골라내서 하얀쌀밥을 따로 준비해서 주신 사모님도 보고싶다구 하네요~
신경 많이 써 주신 두분 정성에 감동했습니다. 아~~제육볶음도 상상 초월이구요~
식당에 가도 그렇게  맛있는걸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~
침구도 크구 편안해서 하루종일 지친몸 달래기는 너무나 안락한 가족방이였답니다~
5박이 넘 짧아서 비엔나만 머물렀는데 내년에 할슈랑 짤츠부르크.인스부르크 여행 하려 합니다~
그때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~
다시 찾아 뵐때까지 두 분 다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^^